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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당뇨 발병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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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것저것그것요것까지 2023. 9. 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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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당뇨 발병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요즘 20,30대 당뇨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식습관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20대 30대 당뇨 원인 증상 치료방법

젊은 당뇨 증상

1. 젊은 당뇨

"젊은 당뇨"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 시기에 발생하는 당뇨병을 가리킵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의 포도당(혈당) 농도를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부족 또는 효과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 질환입니다.

1-1. 1형 당뇨병 (Type 1 Diabetes)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세포가 몸 내에서 파괴되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생산이 거의 없어져서 외부에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합니다. 1형 당뇨병은 현재까지는 완전히 치료할 수 없으며, 주로 혈당을 정교하게 조절하여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증상을 관리합니다.

또한 식습관으로 인해 무너진 것이 아니고 선천적으로 인슐린 생산이 되지 않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것으로 후천적 당뇨와는 다릅니다.

1-2. 2형 당뇨병 (Type 2 Diabetes)

2형 당뇨병은 더 늦은 연령대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지만, 최근 몇 년간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형태의 당뇨병은 주로 비만, 부족한 신체 활동, 유전적 요인 등이 결합하여 발생하며, 초기에는 인슐린 저항과 인슐린 분비 부족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처음에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혈당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원인

2-1. 유전적 요인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1형 당뇨병은 유전적인 경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2-2. 자가면역 반응

1형 당뇨병은 주로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 면역 체계가 실수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세포를 공격하여 그 기능을 손상시키는 것이죠. 자가면역 반응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3. 비만과 부족한 신체 활동

2형 당뇨병은 비만과 관련이 깊습니다. 비만한 상태에서는 신체 내에서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신체 활동도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4. 생활 습관

부적절한 식습관과 건강하지 않은 생활 습관도 젊은 당뇨병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당 섭취, 적절하지 않은 식이요법, 흡연, 과다 음주 등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마라탕, 탕후루, 당이 높은 음료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당뇨의 발병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음식이 아니더라도 당뇨를 유발할 수 있는 고탄수 음식인 떡볶이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2-5. 기타 요인

환경적 요인도 젊은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감염병, 조기 출생, 어린 시기에 과도한 체중 증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발병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이므로,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유지, 적절한 신체 활동, 체중 관리, 가족력 파악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발견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30대 당뇨 원인 치료방법 증상

증상

3-1. 과도한 갈증과 배뇨

설탕이 혈액 속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면, 신체는 이를 희석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갈증이 증가하고, 많은 양의 소변이 생성되어 자주 배뇨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급격히 소변의 빈도가 높아졌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2. 체중 변화

1형 당뇨병의 경우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 체내에서 포도당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므로,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면 2형 당뇨병의 경우 비만이나 체중 증가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3-3. 피로 증상

당뇨병 환자는 혈액 속의 포도당을 활용하지 못하므로, 신체에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아 피로하고 힘들게 느낄 수 있습니다.

3-4. 시력 변화

당뇨로 인해 눈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저하되거나 시력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3-5.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3-6. 배고픔과 에너지 고갈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신체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극도로 굶주리는 느낌과 동시에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3-7. 식곤증

당뇨의 증상 혹은 전 단계인 경우는 식사를 한 뒤 식곤증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뒤 혹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경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온다면 당뇨 전 단계 혹은 당뇨 일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 섭취 당

하루에 적정하게 섭취해야 하는 당의 양은 개인의 키와 몸무게 그리고 건강상태 혹은 신체활동(운동량)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에서는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WHO: 하루에 추가 설탕 섭취량은 총 칼로리의 5%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는 약 2,000 칼로리를 기준으로 하루에 25g(약 6 작은 봉지의 설탕) 이하입니다.

미국 식품 및 약국청(FDA): 하루에 추가 설탕 섭취량은 총 칼로리의 10% 이하여야 하며, 이는 약 2,000 칼로리를 기준으로 하루에 50g 이하입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주로 추가 설탕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당을 포함한 섭취량을 고려한 것입니다. 추가 설탕은 식품에 더해진 설탕으로, 식품의 맛을 좋게 하거나 보존을 위해 사용되는 설탕을 의미합니다. 자연적으로 포함된 과일 등의 당은 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외됩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은 건강 문제가 있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당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영양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카콜라의 경우 250ml 당 26.8g의 당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캔인 250ml 의 콜라를 마시게 된다면 하루 적정 섭취 당을 모두 채우는 것입니다.

메가커피 당류

또한 요즘 유행인 메가커피의 플레인 퐁 크러쉬의 당류는 64.9g으로 하루 적정 섭취 당류의 2배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애정 음료인 바닐라 라떼도 카페마다 다르지만 최소 25-50g의 당류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해결법

5-1. 식이요법

적절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있는 식단을 유지하며, 과도한 당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식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2. 인슐린 관리

1형 당뇨 환자는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양의 인슐린을 투여하여 혈당을 관리합니다.

5-3. 혈당 모니터링

혈당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변화를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식사, 운동, 약물 등의 영향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5-4. 운동

운동은 혈당 조절에 정말 좋습니다,따라서 꾸준한 운동은 당뇨 전 단계인 상황에서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운동을 꾸준한 습관으로 만든다면 과식을 한 경우 등에도 조금 더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5-5. 교육 및 지식 습득

당뇨는 늙은 사람만 걸리는 병이 더 이상 아닙니다. 식습관 조절을 잘못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걸리지 않는 사람이라도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게 좋습니다.

당뇨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당뇨 관리는 평생에 걸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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