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사업은 임신부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출산 후 4주 이내에 전문간호사가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신생아가 2세가 될 때까지 25회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지원사업 중 하나로, 부모와 아기의 건강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임신부가 산전, 산후에 겪는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신생아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편방문, 지속방문, 부모모임,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영유아에게 최선의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 요소는 모든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선별적 요소는 지속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임신정보 출산 센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며, 이 과정을 통해 보편방문 대상자와 지속방문 대상자를 파악하게 됩니다.
보편 방문에서는 임신부와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상담해드립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살피고, 모유 수유, 아이 달래기, 재우기 등 아기 돌보기에 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영유아 보건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립니다.
보편 방문에서는 아기의 성장발달과 양육환경을 확인합니다. 아기의 건강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지 확인하고, 엄마에게 아기 돌보기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보편 방문에서는 영유아 보건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 이루어집니다. 임신부와 가족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핵심은 지속방문입니다.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가족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신 중과 출산 후 가족의 어려움과 사회·심리적 상태 등을 상담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속방문 프로그램은 임신기간부터 출산 후 2년 동안 동일한 간호사에 의해 최소 25회의 가정방문을 포함합니다. 각 가정방문은 엄마와 가족의 요구와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발달과 엄마의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아기의 건강 발달과 엄마의 건강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사업 신청을 통해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함께 관리하세요.
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임신부와 신생아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습니다.
임신부가 출산 후 4주 이내부터 시작하여 신생아가 2세가 될 때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임신정보 출산 센터의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의 등록은 해당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절차는 해당 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