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LA 2023'에서 가수 겸 배우 비의 무대에 대한 해외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의 반응이 물론 응원봉까지 끈 채로 반응이 없다'는 글이 온라인 상에서 게재되었습니다.
비는 '레이니즘(Rainism)'을 열창하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관객들의 무반응이 눈에 띄었습니다. 응원봉까지 끈 채로 어두운 객석은 다른 가수와의 무대에서와는 대조적으로 냉정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싸늘한 반응의 배경에는 비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싸이퍼'와 관련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퍼는 비가 제작한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4명의 멤버가 탈퇴하며 남은 멤버들이 재편에 들어갔습니다. 데뷔 2년 5개월만에 여러 변화와 탈퇴가 이뤄진 싸이퍼는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싸이퍼의 무대를 관객들은 '싸이퍼'의 해체와 관련하여 어두운 미래를 상상하며 지켜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의 무책임한 제작자 태도? 해외팬들의 보이콧 비는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제작자로서 앞선 홍보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데뷔 2년 5개월만에 싸이퍼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외팬들은 비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며 케이콘 무대에서의 반응을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비는 '싸이퍼'의 제작 과정에서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또한 비는 ENA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싸이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집 한 채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싸이퍼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외팬들은 비의 무책임한 제작자 태도에 실망하며 보이콧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의 무책임한 선택과 태도에 대해 해외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싸이퍼의 해체와 비의 제작자로서의 책임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와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운명은 여러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외팬들의 보이콧과 비판은 비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비는 제작자로서의 책임과 선택에 더욱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